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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때 똑똑하다고 생각했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어야 한다고 인식했다
이로인해 꾸준함하게 하는것에 대한 위대한
힘을 알지 못했고
결국 현재의 내가 되었다
지금은 아이큐가 남들만큼 되는지, 재능이 있는지 알수 없고 잊어먹었지만 ,
일단 현재의 나를 볼때 딱히 있는 것 같지 않기에
지금 노력하는 이 방향이 맞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끝까지 목표를 달성할때 까지 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꾸준함 , 그리고 지치지 않기 위한 완급조절 , 그러나 놓지 않고 계속하는 것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믿는다.
빠르지 않아도 된다
느리다고 생각하면 더 하면 된다
힘들면 좀 덜하면 된다
중요한건 매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내년엔 어디까지 걸어왔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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