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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경영/독서 후기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by 빠이거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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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저자 에릭 와이너
출판사 어크로스
읽은 날짜 2021.09.02~2021.09.20
핵심키워드 #철학 #소크라테스 #성공 #인생 
1.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처럼 침대에서 나오는 법
1) 지구에서 보내는 시간은 짧고 귀하다. 정말 그 시간을 가로로 누워서 보내고 싶은가?(28)
2) 골치 아픈 사람에게서 영향력을 빼앗으라고 제안한다.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칠 자격을 빼앗을 것. 

2.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는 법. 

1) 가장 최악의 무지는 지식의 가면을 쓴 무지였다. 편협하고 수상쩍은 지식보다는 폭넓고 솔직한 무지가 더 나았다. (43)
2) 마음을 들여다보는 진정한 창문은 눈이 아니라 질문이다. 볼테르가 말했듯이 사람을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대답이 아닌 질문을 보는 것이다.(54)
3) 모든 악행은 무지에서 나온다. 우리의 실수가 미칠영향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59)
4) 멍청한 질문은 이미 답을 알고 있는 질문이다. 자기의 성찰이 아닌 자신의 지식의 과시를 위해 하는 것. (60)
5) 비웃음은 지혜의 댓가이다. (69)

3. 루소처럼 걷는 법. 
1)상상속에서든 현실에서든 역경을 만나면 자기 연민이나 절망에 빠지지 말고 그저 다시 시작하라. (99)

4. 소로처럼 보는 법.
1)아름다움에 익숙한 사람은 쓰레기장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아내지만, "흠잡기 선수는 낙원에서도 흠을 찾아낸다. " (130)
2) 내가 숲속에 들어간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고 싶은 것이고 제대로 보려면 눈에 별도의 목적이 있어야 하며 핵심은 '각도' 이다.(!33)
3)무엇이든 제대로 보려면 거리를 두어야 한다. (143)

5. 쇼펜하우어 처럼 듣는법
1)고슴도치 딜레마 :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타인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를 해칠수도 있다. 
관계는 끊없이 궤도수정을 요하며 매우 노련한 조종사조차 가끔씩 가시에 찔린다. (162)

6. 에피쿠로스 처럼 즐기는 법
1)텅빈 욕망 : 이 욕망은 만족시키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2)우리가 가진것 아니라 우리가 즐기는 것이 우리를 풍요롭게 한다. 올바른 마음가짐만 갖춘다면 아주 적은 양의 치즈만으로도 소박한 식사를 성대한 만찬으로 바꿀 수 있다. (202)

7. 시몬베유 처럼 관심을 기울이는 법
1)속도는 조급함을 낳는다. 기다릴줄 아는 능력은 삶의 속도와 반비례하며 줄어든다. 조급함은 미래를 위한 담욕이다. 인내는 시간에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219)
2) 관심을 거두는 것은 곧 사랑을 거두는 것이다. (228)
3) 진정한 관심이라면 그저 타인의 존재를 인지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인정하고 공경해야 한다. (229)
4) 모든 말다툼은 오해에서 비롯된다기 보다는 '범주의 오류' 에서 비롯된다.(237)
5) 관심을 썩히는 것은 곧 삶을 죽이는 것이다. (239)

8. 간디처럼 싸우는 법
1) 과정 중심적인 접근법이 결과 중심적인 접근법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280)
2) 충분한 걸로는 부족한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충분하지 않다. 

9. 공자처럼 친절을 배푸는 법 
10. 쇼나 세이곤처럼 작은 것에 감사하는 법.
1) 우리는 볼 준비가 된것만 본다.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작은 것을 볼 준비를 갖추지 못했다. (340)
2)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너그럽고 이타적인 행동이다. (346)

11. 니체처럼 후회하지 않는 법. 
1) 세상을 다른 식으로 바라보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378)

12. 에픽테토스처럼 역경에 대처하는 법. 
1) 짜증이 나는 이유는 기다림 자체 보다 왜 기다려야 하는지 모른다는데 있다. (393)
2) 스토아 철학의 핵심 교리 :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고 바뿔 수 없는 것은 받아들여라 
3) 철학은 " 우리 자신의 나약함을 의식하는 것" 에서 시작한다. 삶의 많은 것들이 우리의 통제 바깥에 있지만,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지배 할 수 있다. 
   바로 우리의 생각과 충동, 옥망, 혐오감 , 즉 우리의 정신적 , 감정적 삶이다. (407)
4) 우리는 너무 자주 자신의 행복을 타인의 손에 맡긴다. (408)
5) 세상을 바꾼느 것보다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다. (408)
6) 해야 할 일을 하라, 그리고 일어날 일이 일어나게 두라(408)
느낀점
​삶에 필요한 요소들이 있다. 그리고 사람은 살면서 그런 중요한 것들 잊게 된다. 
삶의 중요한 부분이 있고 그것을 내가 통제 가능하고 알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철학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시대의 철학자들이 느끼고 배운것들에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성공학 및 내가 바라는 부자의 길에도 분명히 필요한 것들이 많이 존재 하고 있었다. 
사실 부자(성공)과 철학이 무슨 상관 관계가 있냐고 생각이 들지만 
내가 읽은 성공학 책과 이번 철학책은 분명히 일맥을 나란히 하는 것들이 많았고 삶의 어느부분을 통달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철학이 있고 실제 그런 철학들이 시대의 철학자들이 느낀 것과 다르지 않다는 걸 느꼈다. 
힘들고 지칠때 보면 좋은 책이다.

나도 나만의 인생철학을 세울 수 있고 그것에 따라 살수 있는 온전한 인간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출처: https://lunan.tistory.com/172?category=722115 [NPL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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