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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경영/인생 철학

마라톤 과 투자 (소액 투자,갭투자 등) 연관성 ( Mind Setting, 마인드)

by 빠이거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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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마라톤과 같다고 생각함.

1~3km

초기 1km~3km 까지는 투자에 대해 잘모르지만 해야 할것 같고 이것저것 챙겨보고 준비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종자돈을 모으는 시스템이 구축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이런 시스템을 구축시 

 

살아오던 생활 방식을 수정해야 함으로 가족과 , 주변사람들과 관계 또한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구간이다.

게다가 지금하고 있는 방식이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계속 발생한다. 

 

마라톤도 마찬가지로 몸이 예열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 뛰는 것에 익숙해 지는데까지 호흡도 안정되지 않고 페이스도 맞추기가 힘들다.  

 

초반에 마라톤 뛸때 페이스를 잘 맞추지 못하면 완주가 불가능하다. 

투자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초반에 방향을 잘 잡고 , 종자돈을 모으는 시스템을 잘 구축해 놔야 지속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2~3km 

2~3km 경우 초기 투자를 진행함으로 신경을 많이 쓰게 되지만, 이런 것들이 지속되면서 관성이 생긴다.

따라서 조급함과 욕심에 눈이 멀어 중간에 있는 위험을 간과함으로 위험에 빠질 확률이 있기 때문에 

이 구간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조바심 & 욕심 & 안일함을 주의해야 한다.

 

6~8km

이 구간은 투자해서 자산은 늘어났지만 투자로 인해 돈이 묶인 상태라 딱히 생활에는 나아진게 없는 상태다.

대부분 6~8km 사이에서 1hr 내 10km 뛰겠다는 마음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나약함, 주저함, 혹은 안일한 타협점을 찾는 행동들이 증가한다.

여기서 멈추게 된다면 끝에까지 갈수가 없다 

 

 

결론은
인도, 인도에서는 그 무엇도 마지막까지 끝난 것이 아니며, 심지어 마지막도 끝이 아니다. 

모든 결말은 하나의 시작이다. 모든 피날레에는 암묵적인 Tobe continued가 들어 있다.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일이란, 모든 것이 끝이 났다고 해서 끝난게 아니다. 

세금 계산서가 나가고 내 주머니로 들어와야 , 즉 내 통장에 돈이 들어와야 끝이다.

따라서 계산과 계획은 매우 중요하고 , 정확하게 마무리 할때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실패 할수 있고, 실수 할 수 있다. 

 

그러나 왜 그렇게 되었는지 돌아보지 않는게 진짜 실패이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멈추는 것이 가장 나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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