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마케팅 불변의 법칙

 

• 작가 : 알리스, 잭 트라우트 / 이수정 옮김
• 독서 기간 : 12/11~12/17
•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면서 마케팅에 대한 필요서을 깨닫고 마케팅 관련 책을 찾던 중 월부 팟케스트에서 

   단희 쌤 나온 방송을 들었다. 그 방송에서 마케팅 불변에 법칙 이란 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바로 찾아보고 

   바이블이란 이야기를 듣고 사게 되었다.

 

 사실 평생 살 일이 없다고 생각한 마케팅 책. 하지만 책을 읽을 수록 마케팅이 사업의 기본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을 파고드는 핵심 도구라는 것을 , 이 시대를 관통하는 트렌드와 관련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앞으로 사업이란 영역을 개척해 나갈 나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 같다.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재독이 필요 할 것 같다. 

 

• 책 속에서

P37 자신이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찾아보라.

P46 사람들의 기억속에 들어 있는 무언가를 바꾸고 싶은가? 포기하는게 좋다. 일단 기억이 만들어지면 바뀌는 일은 거의 없다. 마케팅 노력 중에서 가장 무모한 것이 소비자의 기억을 바꾸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깊은 인상을 주고 싶다면, 오랜 시간을 두고 상대방의 마음속에 돌풍처럼 파고 들어야 한다. 

 

P50 객관적인 현실이란 존재 하지 않는다. 사실 따위도 없다. 기억 속에 자리잡는 '인식' 만 이 존재 할 뿐이다. 모든 진실은 상대적이다. 마케팅은 바로 이런 '인식'을 다루는 기술이다.  마케팅은 인식의 싸움이다.  (핵심)

 

P85 사람의 마음 선택적이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사다리를 사용해 받아들일 정보와 거부할 정보를 결정한다.대개의 경우 그 마음은 해당 영역의 제품 사다리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자료만 받아들인다. 그 나머지는 무시한다. 

 

P140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당신은 소비자의 마음속 한 자리를 경냥해 그곳으로 초점을 좁혀야 한다. 

 

P160 리더에 맞설 수 있게 들어주는 반대의 속성을 찾아보는 편이 현면ㅇ하다. 이때 집중해야 할 '반대의' 이다.반대로 포지셔닝 하는것. 만약 노력을 집중할 자신만의 고유한 아이디어나 속성을 확보해야 한다. 그게 없다면 저렴한 가격이라도 내세울 수 있어야 한다. 그것도 '아주' 저렴해야 한다. 

 

P186 장기적인 계획이 아니라 장기적 방향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P187 예측불가인 시장에서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트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P191 미래를 예측하는 것과 미래의 기회를 포착하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잇다. 

 

P195 마음속에 최초로 입성하고 , 초점을 좁혀서 집중하고,  강력한 속성을 선점했기 때문이다.  (핵심)

 

P221 유행을 잊어라 . 당신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장기적으로 유지해 가는 방법은 그 수요를 완전히 만족시켜주지 않는 것이다.

마케팅의 가장 훌륭하고,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장기적 트랜드에 올라 타는 것이다.  (핵심)

 

 

• 느낀점

심리학 책을 읽은 느낌이고 회사에서 마케팅 교육을 받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뒤통수를 세게 맞으면서 기존에 내가 '인식' 하고 있던 생각과 세계가 잘못 되었다는것을 깨달았다. 

이것을 계기로 마케팅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발을 들인 것 같아 기쁘다. 그것도 좋은 책으로 기분 좋게 들어서서 더욱더 이런 효과를 다 사용하거나, 고려하는 것이 지금은 무리겠지만 핵심적인 것을 나의 사업에 적용해보고 테스트 하는 과정은 매우 기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