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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경영/하루 일기

미생 : 비오는날

by 빠이거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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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여독이 풀지리 않아서 일까? 귀찮음의 꼬임에 넘어가서 인가? ..

새벽에 일어나 일하고 운동하겠다는 거창한 계획은 소파 이불 아래에서 무참히 깨졌다

결국 의지 와 나태는 한끝을 넘느냐 / 아니냐

이 한끝 차이로 끝에 차이가 많이 난다

각도가 1도만 벌어져도 1년뒤 엄청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각도가 벌어지지 않게 사소한 차이도 보정해가며
나의 미래에 내가 정한 각도로 적정하게 날아가고 있는지 매일 점검하고

나태한 마음이 들때 마다 5번만 카운트 하고 시작하자

화이팅하자
지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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