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 : 투자는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이다.

요즘 분위기는 부동산 값이 하락 한다고 하면 돌 맞을 분위기다. 

무서울 정도로 KB 시세가 천장을 뚫고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대선 주자들의 부동산 정책이나 , 뉴스에서 나오는 불장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최대한 올해 자산을 끌어 당겨야 하나 ...

이런 생각이 든다.

조급해 진다.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내가 분위기 편승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 해봐야겠다. 

 

현재 정부는 대출을 조이고 금리를 올리면서 하락할 것이라고 신호는 보내지만

아직은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여 빌라를 투자하거나, 무리한 대출을 하여 투자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항상 살아 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평생 할 투자인데... 

돈 그릇도 안되는 상태에서 

 

내 능력 밖에 투자를 통해 개수가 늘어나면 부담도 증가 하고 역전세를 맞을시 감당도 안되고

투자 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다. 

 

항상 주의하는 것이 레버리지

 

레버리지는 양날의 검이다. 

수익률을 극대화 해주지만

잘못하면 숨통을 조이게 된다. 

 

따라서

 

스스로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투자해야 한다. 

 

결국은 살아 남아야 하는데

 

어떻게?? 가 문제가 된다. 

 

어떻게?

 

1. 스스로의 기준을 갖춰라. 

 

==> 본인만의 투자 전략 과 탈출전략을 가지고 계획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 위를 통해 충분히 자기 자금 운용에 대한 계획 과 리스크 대비를 해야 한다. 

 

2. 리스크 관리를 기준으로 자산을 키워라.  (포트 폴리오 투자를 하자.)

 

주로 주식에서 이런 포트폴리오 투자에 대해 많이 들었는데 결론적으로 상관관계가 없는 

투자를 진행하여 연쇄 도산을 막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 (수도권, 지방) , 시간 (계약시점) , 종목 (지산, 상가) , 비 부동산( 현금흐름_회사?) 등으로 

 

나눠서 자산 분배를 진행해야 한다. 

 

가능하면 현금 흐름 비중은 순자산 대비 10%는 가져가자. (흑자도산 방지)

 

3. 공급을 조심하자. 

 

전세 투자자에게 가장 공포스러운 것은 역전세 일 것이다.

공급으로 인한 역전세 확률이 제일 높음으로 가능한 자신의 투자 기준에 공급에 대한 Risk 는 

항상 체크하며 투자하자. 

 

 

모두가 위기라고 할때 기회를 찾고

모두가 기회라고 할때 위기를 관리하자. 

 

이런 살아남기를 통해 

 

하락장에서 살아 남는다면 다음장이 올때 커다란 도약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