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사업계획1 2022.03.31 잘모른다는 것 모르고 내가 안다고 착각하는 순간 위기가 온다. 사업이든, 투자든 큰 맥락을 계획하고 그 계획하에서 여유율을 두면서 플렉시블하게 운영하면 된다만, 문제는 큰 맥락도 없이 두리뭉실한 계획으로 지금하고 있는 것들을 이해한다고 착각하는 순간, 블랙스완은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 문제는 그런 계획의 맥락이 보지 않고 있거나 아예 없다면, 뭐가 문제인지도 알기가 어렵다는 것. 따라서 뭔가 시작할때 '닥치고 시작하라' 라는 말은 동의하지만 거기에 더해 '대략적인 맥락을 그리고 어느정도 계획을 착수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라고 생각한다. 무턱대로 그냥 바로 하다가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지금 내 경우가 그렇다. 사업을 시작할때 몇가지 필요한 부분에 대해만 인지하고 대략 이렇게 목표 잡고 매일 요렇게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으나 돈만 더 들어가.. 2022. 4. 1.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