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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생산 현장 한명이 팀내 화사 치부를 담은 투서를 본사와 진단팀에 보냈고
장장 3개월 동안 진단 이란 이름으로
온갖 조사와 업무 부하를 받았다
그리고 지금도 언제 어떤 죄목?? 으로 잘릴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 상황에 현재하고 있는 온라인 스토어 사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하지만 조급함에 비해 나태하고 게을러서 결국 효율적으로 일을 못하게 되었고
밤 늦게 자고 이로 인해 더 조급해지고
성과가 낮아지면서
하던 일도 루즈해졌다. 난 뭘 하려는 건가
목적을 잃어 버린 것 같다
다시 내가 뭘하던 건지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다시 마음을 충전하고
돈을 벌기위해 몸을 던져야 한다
마음의 기준 자체를 바꿔야 한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보자 하루 회사에서 8시간을 보내는 동안
그것을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가?
아니면 최대한 나한테 도움되는 것으로 채울 것인가
궁지에 몰리기전에
압력을 올려야 한다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자.
병렬로 움직이면 압력이 떨어져 효율이 떨어진다
방향만 맞다면 반드시 압력을 올리기위해 한가지만 빡시게 하자 너무 초단기만에 뭔가 바라지마라
잘되든 안되든 방향이 맞다면
꾸준히 열심히 살자
돈 되는건 전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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