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마디 : '잠재력을 키우는 질문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는 것이고, 잠재력을 꺽는 질문은 '내가 무엇을 할 수 없는가'에 대한 집중한 질문이다.
- 올해 암시 문장 : 나는 NPL 투자회사 대표이자 투자자로서 5년안에 자산 50억 순자산 12억을 달성 할 것이다.
- 미라클 모닝 : AM 06:30
- 오늘 실적
-. 오전 루틴 : 미모 : 4:30 X, 운동 O , 명상 X , 독서 X , 영양제 먹기 O , 뉴스 섭렵 X , 컬럼 벤치마킹 X
-. 오후-저녁 루틴 : 강의(유투브) O / 시금부 O / 블로그 정리 O / 일기 O / 목표 정리 X
-. 주중 루틴 ( 금요일 : 시세 트레킹 X / 일요일 : KB 시세 X / 토요일 : 임장 X)
<목표>
-. ROAD MAP 만들기 X
-. 오전 루틴 완료 X
-. 토스 공부 X
-. XX 지역 전화 임장 X
-. 강의 완료 X
-. 토스 신청 완료 X
< 내일 할일>
-. ROAD MAP 완료
-. 루틴 완료
-. 토스 공부
-. XX 지역 전화 임장
<감사 일기>
오늘 무사히 전세를 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전세계약에 잘 따라와준 와이프에게 감사합니다.
오늘 음식 사는데 같이 드라이브한 현호에게 감사합니다.
<일기>
-. 구미 옥계 전세
여전히 전세 빼는 것은 힘들다. 저번에 부천에서와 같이 한달 남기고 뺐다. 다행이 부천 처럼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진 않았다.
역시 부동산만 믿고 있을 순 없다. 게다가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주고 주말 한팀을 원해서 더 전세가 안 나간것 같다.
하지만 다행이 뺏고.. 중간/중간, 멍멍이 2마리 키우는 세입자도 연락 왔고, 한다고 했다고 연락없는 세입자도 있고..
돈 깍아달라고 해서 깍았다가 우연히 전화 돌린 부동산에서 천만원 돌려도 전세가 나갈것 이라는 통보에 가계약금 배액배상하고 다시 3천을 올린 것이 잘한 일이었다.
이번에도 못배우는 경험은 없었다.
1. 매도/세입자 (점유인)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 특히 집 보여주는 사람 기준으로는..) 가능하면 인간적으로 대하고 크게 문제 되지 않는 선에서 해주자 (매도자가 중도금시 3000보다 더 요구했는데 단칼에 안 자르고 있는대로 준다고해서 잘 넘어 갔다.)
2. 투자자의 스킬을 높여라 .반드시
특히 이번에 전세 흐름을 파악해서 전세셋팅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물론 잔금 리스크가 있으면 최소한의 견적으로 빨리 전세를 구하는 것이 맞으나 이번에는 주담대도 되는 비조정 지역
이라면 전세 흐름을 보고 내가 투자한 단지 , 투자한 동, 투자한 호수 , 인테리어등으로 나의 단지 순위를 파악하여
투자금을 줄이는 방안을 사용해도 될 것 같다.
3. 오늘 전세 구해준 부사님과 이야기하면서 몇가지 깨달은 것은 아파트가 입지가 좋으면 브랜드 네임은 크게
문제 없다는 것. 상승율이 적을지 몰라도 입지만 좋으면 오른다는 것.
==> 아파트 브랜드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지 마라. ( 입지, 아파트가 괜찮으면..)
-. 투자자의 생활
시스템 구축이 필수 요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획 ==> 실행 ==> 실행 상황 체크 ==> 보상 ==> 계획 이런 순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맨 처음 하루의 순서는 미모이다.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진다..)
이제는 네이버 부동산만 쳐다보고 하는 투자보다는 투자회사의 뼈대를 만들기 위한 Road Map. 과 계획 / 실행 상황 체크등 시스템을 만들자. ( 이것이 훨씬 더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
<시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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