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ereum(이더리움) 2.0 Staking 및 POS 진행이 가지는 의미.

 

지난 12월 비콘체인(Beacon Chain) 네트워크 출시로 이더리움 투자자들을 위한 첫 번째 프로토콜 레벨 스테이킹이 도입됐다.

쉽게 말해, Ethereum staking은 Ethereum 블록체인의 고유 암호화 통화인 ETH를 일정 기간 잠궈 블록체인의 보안에 기여하고 네트워크 보상을 획득하는 과정이다.


이를 수행하는 사람들은 "검증자" 또는 "스테이커"로 알려져 있으며, 거래 처리, 정보 저장, Ethereum의 새로운 컨센서스 모델인 Beacon Chain에 블록 추가 작업을 수행한다.. 검증자는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에테르로 표시된 보유 코인에 대한 이자를 받는다.

이 지분 방식(POS)은 기여자들에게 소극적인 소득 기회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2.0으로 불리는 다음 단계의 이더리움 네트워크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이더리움 2.0은 이더리움의 PoS(Proof of Stake) 컨센서스 모델인 비컨체인에서 실행되는 이더리움의 다음 단계다.

 

지분증명이란?

 

Ethereum 프로토콜 개발자는 보다 빠르고 환경 친화적인 트랜잭션 검증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작업 증명(PoW)으로 알려진 합의 모델에서 PoS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분증명(Proof-of-stake)은 사용자가 마이닝 장비를 구입해 운영해야 하는 작업증명이나 신원을 입증해야 하는 권한증명(Poof-authority)과 달리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사용자가 검증자가 되기 위해 많은 금액을 걸어야 하는 합의 메커니즘의 이름이다.

종종 PoS 시스템의 검증자는 더 많은 코인을 걸어 네트워크 상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증가 시킴. PoS 시스템에 따라 사용자는 자신의 지분을 다른 사용자에게 위임할 수도 있고. 이 사용자는 자신을 대신하여 검증자가 되는 책임을 수행할 수 있다.

 

Ethereum이 PoS로 전환 하는 이유?

 

컨센서스 전환의 주요 이유 중 하나는 거래 유효성 확인 및 새로운 ETH 발급에 필요한 에너지 요구량을 대폭 줄이기 위함임. 한 Ethereum Foundation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연구팀은 새로운 PoS 시스템이 검증 과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량을 99.95%까지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가지 이유는 PoS 검증기 노드를 실행하기 위한 최소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암호화 마이너에 필요한 고급 컴퓨터 하드웨어보다 일반 사용자가 훨씬 저렴하고 쉽게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이고 스테이킹은 채굴과 달리 일상적인 컴퓨터나 노트북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채굴장비의 필요성을 없애줌.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2.0 시스템이 더 많은 노드 운영자를 유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며 그것은 다시 새로운 네트워크의 분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됨.

 

결론 (사견)

 

미래 ESG 관련 환경을 생각하는 코인으로 채굴로 인한 전기 사용 금지 , 이를 통해 희소성 향상되어 가격은 더 올라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