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경영/하루 일기

노후준비 걱정인 어느 가족분과의 모임(feat. 노후걱정)

빠이거 2022. 8. 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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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가집 형님이 와서 저녁에 술 한잔 했다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중 기억나는 건

이 나이 되고 나니 해논게 없다.
부산 해운대 집값 보면 허탈하다.
아이들에게 흙수저를 물려줄까봐
불안하다.
간이 작아서 투자나 이런거 할수 없었고 회사 에서 벌어서 은행에 저축만 했더니 이렇게 되었다.

그리고 정년이 다되어가니 놀 날이 많은데
할일 없이 시간이 가고 집 밖에 나가서 하기 힘들다

계획적인 삶은 어렵다 . 실패시 좌절감을 느껴
하기 싫다


이런 이야기는 나에게 확실히 동기부여가 된다



자본주의에서 회사만 믿으면 안되고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하며 추가적인 수입이 필요하며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가 알아야하고 잘해야한다
꾸준히 해야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한다

나도 지금 잘 안되지만

‘이 꾸준히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이게 열쇠라는 생각이 든다

하자 꾸준히

그게 필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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