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8_시금부

자기 경영/하루 일기

빠이거 2021. 9. 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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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마디 :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대단한 일을 해내는 사람, 이를 지켜보는 사람, 벌어진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너는 어느쪽에 서 있는가?

- 올해 암시 문장 : 나는 NPL 투자회사 대표이자 투자자로서 5년안에 자산 50억 순자산 12억을 달성 할 것이다.

- 미라클 모닝 : AM 6:30

- 오늘 실적

-. 오전 루틴 : 미모 : 5:30 X , 운동 O, 명상O , 독서 O , 영양제 먹기 O , 뉴스 섭렵 O , 컬럼 벤치마킹 O

-. 오후-저녁 루틴 : 강의(유투브) X / 시금부 O / 블로그 정리 O / 일기 O / 목표 정리 O

-. 주중 루틴 ( 금요일 : 시세트레킹 / 일요일 : KB 시세 / 토요일 : 임장 )

<목표>

-. ROAD MAP 만들기 △

-. 오전 루틴 X

-. 회사 퇴근시 뒷산 산책하고 집 복귀하기 △

-. 토스 공부 O

-. XX 지역 공부 O

< 내일 할일>

-. ROAD MAP 만들기

-. 오전 루틴

-. 인테리어 전화 하기

-. 토스 공부

-. XX 지역 전화 임장

<감사 일기>

오늘 세입자가 연락와서 9/24 나간다고 해서 별일 없이 나가서 감사합니다.

전세가 나갈것 같은 같습니다. 전세 빼기 계획에 따라 진행 되서 감사합니다.

오늘 애들이 힘들 일정에도 잘 따라와 줘서 감사합니다.

<일기>

'그들은 아이디어를 숙고하는 것보다 포장하는데 더 관심이 많고 아이디어가 충분히 무르익기 전에

세상에 내 보낸다.

관심을 썩히는 것은 곧 삶을 죽이는 것이다. '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251-

내가 관심있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게 쉽지 않다.

아이러니하게 너무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이 내가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이 쉽게 바뀌어 버린다.

관심.

어떤 것에 관심 있다면 최대한 그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기고 집중해야 한다.

나 또한 투자에 대해 독서 와 매일 뉴스를 읽고 컬럼을 읽으며 관심 있는 것에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정말 쉽지 않고 회사 생활도 같이 병행하다 보니 정해진 일정 내 소화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관심이 점점 깊어지면 그것에 대한 통찰력이 생긴다고 본다.

관심 --> 몰입 --> 통찰력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으나 시간도 중요하지만 빈도 또한 중요하기에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가자.

관심이 더 몰입이 될때 까지..

<시금부>